2026년 학자금대출 생활비 언제 받을 수 있나요? 신청방법·한도·실행기간 정리
2026년 2학기 등록금 납부를 앞두고 있다면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을 미리 신청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학자금대출은 대학 등록금뿐만 아니라 교재비와 교통비, 식비, 월세 등 대학생활에 필요한 생활비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2026년 2학기 등록금대출과 생활비대출 신청은 7월 1일부터 시작됐으며, 모두 11월 17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출금리는 연 1.7%이며 생활비는 한 학기 최대 200만 원, 연간 최대 400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대출을 신청했다고 등록금 납부가 자동으로 완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대출 승인을 받은 후 대학 등록금 납부기간에 반드시 ‘대출 실행’까지 진행해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6년 2학기 학자금대출 신청기간과 금리, 생활비 한도, 신청방법 및 대출 실행 시 주의사항을 자세히 정리해보겠습니다.
2026년 2학기 학자금대출이란?
학자금대출은 경제적인 이유로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 마련이 어려운 학생에게 한국장학재단이 저금리로 자금을 빌려주는 제도입니다.
본인과 가구의 소득, 나이, 성적 등에 따라 다음 두 가지 방식 가운데 하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대학 재학 중에는 상환 부담을 미루고, 졸업이나 취업 후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이 발생하면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은 대출받을 때 정한 거치기간과 상환기간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나누어 갚는 방식입니다.
두 상품은 신청 대상과 연령, 소득 및 성적 기준이 다르므로 본인에게 적용되는 대출 유형을 확인해야 합니다.
2026년 2학기 신청기간
2026학년도 2학기 학자금대출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등록금대출 신청: 2026년 7월 1일~11월 17일 오후 6시
- 생활비대출 신청: 2026년 7월 1일~11월 17일 오후 6시
- 등록금·생활비 대출 실행: 2026년 7월 1일~11월 18일
- 취업 후 상환 전환대출 신청: 2026년 7월 1일~11월 18일
- 취업 후 상환 전환대출 실행: 2026년 7월 1일~11월 19일
일반적인 대출 신청은 주말과 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가능합니다.
다만 신청 마감일인 11월 17일에는 오후 6시에 접수가 종료됩니다.
대출 실행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가능하며 대학별 등록금 납부시간이 더 짧을 수 있습니다.
대학 등록금 납부기간이 8월 말이라면 11월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대학 등록기간에 맞춰 대출 실행을 완료해야 합니다.
신청과 실행은 서로 다릅니다
학자금대출에서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은 ‘신청’과 ‘실행’을 같은 절차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 신청서를 작성한 것만으로는 등록금이 납부되지 않습니다.
학자금대출은 일반적으로 다음 절차로 진행됩니다.
-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 신청
- 온라인 금융교육 이수
-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
- 필요한 서류 제출
- 학자금 지원구간 산정
- 대학의 학사정보 등록
- 한국장학재단 대출 심사
- 대출 승인
- 대학 등록금 납부기간에 대출 실행
- 등록금 납부 완료
대출 승인 상태가 확인돼도 학생이 직접 실행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등록금이 대학으로 지급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본인 대학의 등록금 납부기간과 대출 실행 가능시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2026년 2학기 학자금대출 금리
2026년 2학기 학자금대출 금리는 연 1.7%입니다.
고물가와 대학생의 등록금·생활비 부담을 고려해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같은 금리가 적용됩니다.
대출 유형별 금리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연 1.7% 변동금리
-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 연 1.7% 고정금리
취업 후 상환 대출은 향후 학기나 정책에 따라 금리가 달라질 수 있는 변동금리 방식입니다.
일반 상환 대출은 대출을 실행할 때 적용된 금리가 상환기간 동안 유지되는 고정금리 방식입니다.
등록금은 얼마까지 대출받을 수 있을까?
등록금대출은 해당 학기에 대학이 고지한 등록금 범위 안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음 비용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 입학금
- 수업료
- 실험실습비
- 대학이 등록금으로 고지한 필수 경비
학생회비와 기숙사비, 졸업앨범비 등 선택 경비는 등록금대출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등록금대출을 실행하면 대출금이 학생 계좌로 입금되는 것이 아니라 한국장학재단에서 대학 등록금 수납계좌로 직접 지급됩니다.
등록금 전액이 아니라 필요한 금액만 대출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등록금이 400만 원이고 장학금으로 250만 원을 받았다면 남은 150만 원만 등록금대출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생활비대출은 최대 200만 원
2026년 2학기 생활비대출은 한 학기 최대 200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학기당 최대 한도: 200만 원
- 연간 최대 한도: 400만 원
- 최소 신청금액: 10만 원 이상
- 지급 방식: 학생 본인 명의 계좌 입금
- 이용 목적: 숙식비, 교재비, 교통비 등 대학생활 비용
생활비대출은 등록금대출과 달리 학생 본인의 계좌로 입금됩니다.
필요한 금액만 10만 원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한 번에 200만 원을 모두 실행하지 않고 나누어 실행하는 방식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대학별 학사정보 등록 시점에 따라 실제 생활비대출 실행 가능일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26년부터 생활비대출 총한도 도입
2026년 2학기부터는 생활비대출에 개인별 총한도가 적용됩니다.
기존에는 학기당 한도만 적용됐지만, 지나치게 많은 학자금 부채가 쌓이는 것을 막기 위해 학제별로 대출받을 수 있는 전체 기간과 금액에 제한이 생겼습니다.
일반적으로 정규학기에 가산학기 4학기를 더한 기간을 기준으로 총한도가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4년제 대학생은 다음과 같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정규학기: 8학기
- 가산학기: 4학기
- 총 인정기간: 12학기
- 학기당 생활비 한도: 200만 원
- 개인 총한도: 최대 2,400만 원
기존에 생활비대출을 이용한 이력이 있다면 해당 금액이 총한도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본인의 남은 한도는 한국장학재단 신청 화면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이란?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대학 재학 중에는 대출원리금 상환을 미루고, 이후 일정한 소득이 발생하면 소득 수준에 따라 상환하는 제도입니다.
대표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재학 중 원금 상환 부담이 적음
- 일정 기준 이상의 소득이 발생한 후 의무상환
- 자발적으로 미리 상환 가능
- 학부생과 일부 대학원생 신청 가능
- 금융채무불이행자도 일정 조건에서 신청 가능
- 소득구간과 나이 등 별도 요건 적용
취업했다고 무조건 바로 상환하는 것은 아닙니다.
국세청에서 매년 정하는 상환기준소득을 초과하는 소득이 발생해야 의무상환이 시작됩니다.
취업 후 상환 대출 나이 기준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의 일반적인 연령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학부생: 만 35세 이하
- 선취업 후진학자 등: 만 45세까지 적용 가능
- 대학원생: 만 40세 이하
나이는 대출 신청일 또는 학기 시작일 등 한국장학재단이 정한 기준일에 따라 판단될 수 있습니다.
연령 기준을 초과하면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취업 후 상환 대출 성적 기준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신입생과 재학생의 적용 기준이 다릅니다.
신입생·편입생·재입학생
대학의 입학 허가로 학업 능력이 인정되므로 별도의 성적 기준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재학생
일반적으로 직전 학기에 12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합니다.
다만 다음 대상자는 이수학점 기준이 달라지거나 예외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졸업학년 학생
- 장애인 학생
- 대학이 정한 최소 이수학점이 12학점 미만인 학생
- 특별승인 대상자
취업 후 상환 대출은 일반 상환 대출과 달리 학부 재학생에게 별도의 성적 점수 기준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수학점 기준은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이란?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은 학생이 거치기간과 상환기간을 선택해 원금과 이자를 나누어 갚는 방식입니다.
대표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정 기간 이자만 납부하는 거치기간 선택
- 이후 원금과 이자를 함께 상환
- 최장 거치기간과 상환기간 제한
- 학부생과 대학원생, 일부 학점은행제 학습자 이용 가능
- 소득구간 제한 없음
- 신용 상태와 연체 이력 심사
취업 후 상환 대출과 달리 소득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약정한 상환일이 되면 원금과 이자를 납부해야 합니다.
일반 상환 대출 나이와 성적 기준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의 일반적인 신청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만 55세 이하
- 만 55세 이전 입학자는 만 59세까지 가능
- 신입생은 별도 성적 기준 없음
- 재학생은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
- 재학생은 직전 학기 성적 70점 이상
- 장애인은 일부 성적·이수학점 기준 예외
대학원 재학생도 일반적으로 직전 학기 성적 70점 이상을 충족해야 합니다.
정확한 적용 기준은 학부와 대학원, 학점은행제 과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소득구간 제한은 있을까?
등록금대출은 취업 후 상환 대출과 일반 상환 대출 모두 비교적 폭넓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취업 후 상환 생활비대출에는 학자금 지원구간 조건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2026년 2학기 학부생의 취업 후 상환 생활비대출은 일반적으로 다음 대상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
- 9구간 중 긴급생계곤란자로 인정되는 학생
- 다자녀가구 학생
- 자립준비청년 등 별도 예외 대상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은 원칙적으로 학자금 지원구간 제한이 없습니다.
이자 면제 대상 확대
2026년에는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의 이자 면제 대상이 확대됐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다자녀가구 학생뿐 아니라 학자금 지원 6구간 이하 학생도 일정 기간 이자 면제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비수도권 지역대학 학생은 제도 시행 일정에 따라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까지 이자 면제 대상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자립준비청년도 관련 법령과 요건에 따라 이자 면제 대상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자 면제 기간과 적용 시점은 학생별 대출 실행일, 졸업 여부, 의무상환 개시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국장학재단 신청방법
학자금대출은 학생 본인이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신청해야 합니다.
홈페이지 신청 순서
-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 학생 본인 명의로 로그인합니다.
- ‘학자금대출’을 선택합니다.
- ‘학자금대출 신청’을 선택합니다.
-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 온라인 금융교육을 이수합니다.
- 부모 또는 배우자의 가구원 동의를 진행합니다.
- 필요한 서류를 제출합니다.
- 대출 심사 결과를 확인합니다.
- 대학 등록금 납부기간에 대출 실행을 진행합니다.
부모가 대신 신청할 수 없으며 학생 본인의 전자서명 수단이 필요합니다.
가구원 동의 방법
학자금 지원구간을 산정하려면 부모 또는 배우자의 소득과 재산정보 확인이 필요합니다.
미혼 학생은 일반적으로 부모가 가구원 동의를 진행합니다.
기혼 학생은 배우자의 동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구원 동의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부모 또는 배우자가 본인인증 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동의를 완료했고 가족관계 변동이 없다면 다시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다음 상황에서는 재동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부모의 이혼 또는 재혼
- 학생의 결혼
- 가구원 정보 변경
- 형제자매가 각각 처음 신청하는 경우
- 기존 동의정보가 정상적으로 확인되지 않는 경우
가구원 동의가 늦어지면 학자금 지원구간 산정과 대출 승인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제출해야 하는 서류
신청자의 가족관계와 소득정보가 전산으로 확인되면 별도의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될 수 있습니다.
서류 제출 대상자는 한국장학재단 신청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요청될 수 있는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가족관계증명서
- 주민등록등본
- 혼인관계증명서
-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 차상위계층 확인서
- 장애인 증명서
- 자립준비청년 확인자료
- 다자녀가구 확인자료
- 특별승인 관련 서류
서류는 정부24 등에서 발급받아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으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대출 심사는 얼마나 걸릴까?
학자금대출 심사는 신청 즉시 완료되지 않습니다.
학자금 지원구간 산정이 필요한 경우 약 8주가 걸릴 수 있습니다.
특히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이나 국가장학금을 함께 신청하는 학생은 등록금 납부일보다 충분히 일찍 신청해야 합니다.
등록금 납부기간 직전에 신청하면 다음 문제로 대출 실행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 가구원 동의 미완료
- 서류 제출 지연
- 학자금 지원구간 미산정
- 대학의 학사정보 미등록
- 성적 또는 이수학점 심사
- 특별승인 심사 필요
등록금 고지서가 아직 나오지 않았더라도 학자금대출 신청은 먼저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대출 승인 상태별 의미
신청 완료
학자금대출 신청서가 정상적으로 접수된 상태입니다.
온라인 금융교육과 가구원 동의, 서류 제출이 모두 완료됐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서류 확인 중
제출한 가족관계와 수급자격 등의 자료를 확인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소득구간 산정 중
학생과 가구원의 소득 및 재산을 조사해 학자금 지원구간을 산정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대학 심사 중
대학에서 학생의 학적과 등록금, 성적, 이수학점 등을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대출 승인
대출요건을 충족해 등록금 또는 생활비대출을 실행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지급 실행 완료
학생이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실행 버튼을 눌러 등록금이 대학으로 지급됐거나 생활비가 본인 계좌로 입금된 상태입니다.
등록금대출 실행방법
등록금대출 승인을 받았다면 대학의 등록금 납부기간에 실행해야 합니다.
- 한국장학재단에 로그인합니다.
- 학자금대출 메뉴로 이동합니다.
- 학자금대출 실행을 선택합니다.
- 대출 조건과 금액을 확인합니다.
- 상환방법과 약정내용을 확인합니다.
- 전자서명을 진행합니다.
- 등록금대출 실행을 완료합니다.
- 대학 등록금 납부 여부를 확인합니다.
등록금대출을 실행하면 대학으로 직접 입금되므로 학생 계좌에는 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실행 다음 날 대학 등록처리가 반영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학교 포털에서 최종 납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생활비대출 실행방법
생활비대출 승인을 받은 학생은 본인 명의 계좌로 생활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한국장학재단에 로그인합니다.
- 학자금대출 실행 메뉴를 선택합니다.
- 생활비대출을 선택합니다.
- 필요한 금액을 입력합니다.
- 대출약정과 상환조건을 확인합니다.
- 본인 계좌를 확인합니다.
- 전자서명 후 대출을 실행합니다.
생활비대출은 대학에서 재학생 학사정보를 한국장학재단에 등록한 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대학에 따라 8월 초나 등록금 납부 이후부터 실행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생활비 우선대출이란?
등록금 납부 전이라도 대학이 학사정보를 등록했다면 생활비 일부를 먼저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생활비 우선대출이라고 합니다.
다만 생활비를 먼저 받은 뒤 다음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대출금을 반환해야 할 수 있습니다.
- 2학기 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 휴학한 경우
- 자퇴한 경우
- 학적이 소멸한 경우
- 다른 대학으로 변경된 경우
- 대출 자격이 취소된 경우
휴학이나 자퇴를 고민하고 있다면 생활비대출부터 실행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등록금을 먼저 납부했다면 대출이 가능할까?
원칙적으로 본인이 등록금을 먼저 납부한 뒤에는 일반적인 등록금대출 실행이 어렵습니다.
학자금대출은 한국장학재단이 대학으로 등록금을 직접 지급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대학과 한국장학재단의 특별승인을 받으면 기등록자 대출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기등록자 대출은 횟수와 사유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등록금을 먼저 납부하기 전에 대출 승인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할납부 중에도 대출할 수 있을까?
대학 등록금을 분할납부하는 학생도 분할납부 연계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분할납부 1회차 금액은 학생이 직접 납부해야 하며 이후 회차부터 대출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분할납부 일정과 학자금대출 실행 가능일은 대학마다 다릅니다.
분할납부를 신청했다면 학교 장학부서 또는 등록금 담당부서에 다음 내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 1회차 등록금 대출 가능 여부
- 회차별 대출 실행기간
- 대학의 분할납부 정보 등록일
- 남은 등록금 고지 방식
국가장학금을 함께 신청했다면?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을 함께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가장학금 결과가 나오기 전에 등록금대출을 전액 실행했더라도 이후 장학금이 지급되면 해당 금액만큼 학자금대출이 자동 또는 별도로 상환될 수 있습니다.
장학금을 받았는데도 같은 등록금에 대해 대출을 그대로 보유하면 등록금 중복지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출 실행 후 장학금을 받았다면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대출 상환 내역을 확인해야 합니다.
생활비대출과 국가장학금은 중복 가능할까?
생활비대출은 등록금이 아닌 대학생활 비용을 지원하는 대출이므로 국가장학금과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국가근로장학금이나 생활비성 장학금을 받고 있어도 생활비대출 자체가 무조건 제한되는 것은 아닙니다.
대학이나 장학재단이 별도로 정한 중복지원 기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장학금의 성격을 확인해야 합니다.
생활비대출은 장학금이 아니라 갚아야 하는 대출이라는 점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휴학생도 신청할 수 있을까?
일반적인 학자금대출은 해당 학기에 등록하고 실제로 수업을 듣는 학생을 대상으로 합니다.
휴학 예정자나 이미 휴학한 학생은 등록금 및 생활비대출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복학 예정자는 현재 복학 처리가 완료되지 않았더라도 신청기간 안에 대출 신청을 먼저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실제 대출 실행은 대학에서 복학생 학사정보를 등록한 후 가능할 수 있습니다.
초과학기 학생도 이용할 수 있을까?
정규학기를 초과한 학생도 수강신청과 등록금이 발생한다면 학자금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조건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 대학의 초과학기 학사정보 등록 필요
- 실제 수강과목이 있어야 함
- 등록금이 확정돼야 실행 가능
- 특별승인 또는 대학추천 필요 가능성
- 생활비대출 가능 여부 별도 확인
초과학기 학생은 일반 재학생보다 대출 승인과 실행 시점이 늦을 수 있으므로 대학 장학부서에 미리 문의해야 합니다.
졸업유예자도 대출할 수 있을까?
수강과목 없이 학위 취득만 유예한 졸업유예자는 등록금과 생활비대출을 이용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만 졸업에 필요한 과목을 실제로 수강하고 등록금이 발생하는 초과학기 학생은 대출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졸업유예, 수료, 초과학기 중 어떤 학적 상태로 등록하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출이 거절되는 대표적인 이유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학자금대출 승인이 거절되거나 실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가구원 동의를 완료하지 않은 경우
- 필수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
- 직전 학기 이수학점이 부족한 경우
- 성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 학자금대출 연체가 있는 경우
- 금융채무불이행 상태로 일반 상환 대출을 신청한 경우
- 중복지원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경우
- 대학이 학생의 학사정보를 등록하지 않은 경우
- 휴학이나 자퇴 예정인 경우
- 대출 신청 가능 연령을 초과한 경우
- 등록금 납부기간이 지난 경우
- 생활비대출 개인 총한도를 모두 사용한 경우
거절 사유는 한국장학재단 신청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적이 부족하면 특별승인을 받을 수 있을까?
재학생이 성적이나 이수학점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더라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특별승인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별승인 대상자는 일반적으로 다음 절차를 진행합니다.
- 한국장학재단 특별승인 교육 이수
- 대학에 특별승인 추천 요청
- 대학의 학업 의지 및 학적 상태 확인
- 특별승인 횟수 확인
- 한국장학재단 재심사
특별승인이 무조건 허용되는 것은 아니며 대출 유형과 기존 승인 횟수에 따라 제한될 수 있습니다.
연체가 있다면 신청할 수 있을까?
기존 학자금대출의 원금이나 이자를 연체하고 있다면 신규 대출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취업 후 상환 대출은 신용요건이 상대적으로 완화돼 있지만 의무상환액 연체나 장기연체 상태에 따라 제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신청 전에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연체내역과 중복지원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소액 연체라도 등록금 납부 직전에 발견하면 해결이 늦어질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2026년 2학기 학자금대출 금리는 얼마인가요?
등록금대출과 생활비대출 모두 연 1.7%가 적용됩니다.
취업 후 상환 대출은 변동금리, 일반 상환 대출은 고정금리입니다.
생활비는 얼마까지 받을 수 있나요?
한 학기 최대 200만 원, 연간 최대 400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6년 2학기부터는 학제별 개인 총한도도 적용됩니다.
신청 마감일은 언제인가요?
등록금대출과 생활비대출 모두 2026년 11월 17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등록금대출은 본인 대학의 등록금 납부기간 안에 실행해야 합니다.
신청만 하면 등록금이 납부되나요?
아닙니다.
대출 승인 후 대학 등록금 납부기간에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지급 실행까지 완료해야 합니다.
등록금 고지서가 나오기 전에 신청해도 되나요?
등록금이 확정되기 전에도 학자금대출 신청은 가능합니다.
심사에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등록금 고지서를 기다리지 말고 먼저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비대출은 어디로 입금되나요?
학생 본인 명의 계좌로 입금됩니다.
등록금대출은 학생 계좌가 아니라 대학 등록금 수납계좌로 직접 지급됩니다.
국가장학금과 함께 받을 수 있나요?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을 함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출 실행 후 국가장학금이 지급되면 장학금만큼 대출이 상환될 수 있습니다.
휴학생도 생활비대출을 받을 수 있나요?
해당 학기에 등록하지 않는 휴학생은 원칙적으로 이용하기 어렵습니다.
생활비를 먼저 받은 뒤 휴학하면 대출금을 반환해야 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대신 신청할 수 있나요?
학자금대출은 학생 본인이 신청해야 합니다.
부모 또는 배우자는 학자금 지원구간 산정을 위한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를 진행합니다.
마무리
2026년 2학기 학자금대출은 7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등록금과 생활비대출 신청 마감일은 11월 17일 오후 6시입니다.
대출금리는 연 1.7%이고 등록금은 해당 학기 소요액 범위에서, 생활비는 한 학기 최대 200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학자금대출 신청과 실행이 서로 다른 절차라는 것입니다.
대출 승인을 받았더라도 대학 등록금 납부기간에 지급 실행을 완료하지 않으면 등록금이 납부되지 않습니다.
또한 학자금 지원구간 산정에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등록금 납부일 직전까지 기다리지 말고 미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본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대학별 등록금 납부기간과 학사정보 등록일, 대출 실행 가능시간은 서로 다를 수 있으므로 한국장학재단과 소속 대학의 최신 공지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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